Tenacity Syndrome – SK hynix Newsroom 'SK하이닉스 뉴스룸'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소식과 반도체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Wed, 19 Feb 2025 04:13:21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7.1 https://skhynix-prd-data.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24/12/ico_favi-150x150.png Tenacity Syndrome – SK hynix Newsroom 32 32 메모리 센트릭 시대를 여는 도전의 과정!_테너시티 신드롬 #7편 ‘차세대 지능형 메모리(PIM)’ /tenacity-syndrome-seven-story/ /tenacity-syndrome-seven-story/#respond Tue, 06 Sep 2022 15:00:00 +0000 http://localhost:8080/tenacity-syndrome-seven-story/ 테너시티 신드롬(Tenacity Syndrome)
: 어떤 일이라도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집념 증후군’. 이 증후군에 걸린 주인공 한희수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개발자로 성장해가는 스토리

공개마다 화제를 불러오는 SK하이닉스의 ‘테너시티 신드롬’ 7편이 오늘(7일) 공개됐다. 이번 편은 ‘차세대 지능형 메모리(PIM*편으로, 주인공 희수를 포함한 SK하이닉스 구성원(하이지니어)의 강한 집념이 이뤄낸 기술 혁신과 미래 반도체 생태계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PIM(Processing-in-Memory): 메모리 반도체에 연산 기능을 더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데이터 이동 정체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차세대 기술

‘테너시티 신드롬’은 2018년 1편 공개 이후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영상 시리즈다. 집념 증후군을 가진 한희수의 성장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일류 기술 기업’으로 나아가는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집념을 보여준다. 간결한 전개와 특유의 감성을 보여주는 이 시리즈는 매회 500만 뷰를 넘길 만큼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SK하이닉스 구성원들도 ‘그동안 어려워 설명하지 못한 업무를 가족에게 재밌고 알기 쉽게 보여줄 수 있어 기분 좋고, 감사하다’는 소감이 다수다.

테너시티 신드롬 시리즈 히스토리

이번 7편 영상에는 희수와 여자친구 수인이 10년 뒤인 2032년 사랑스러운 아이 ‘한미래’의 부모가 된 모습과, 차세대 반도체 기술 혁신이 가져올 미래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22년 현재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집념 증후군이 더 나은 미래의 초석이 되는 과정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아울러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지능형 메모리 반도체 PIM 개발 과정,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사피온(SAPEON)* 코리아와의 초월적인 협업 모습은 미래 ICT 세상의 중심이 될 SK하이닉스를 기대하게 한다. 이와 함께 저전력 반도체 기술 혁신이 가져올 ‘친환경 반도체 생태계’에 대한 비전도 만나볼 수 있다.

* 사피온(SAPEON): 2022년 SK ICT 연합(SK스퀘어·SKT·SK하이닉스)이 설립한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이번 영상에서 알 수 있듯 SK하이닉스 구성원은 패스파인더(Pathfinder, 개척자) 정신으로 세상의 변화를 주도해 가고 있다. 아무도 가본 적 없는 곳에서 길을 찾는 도전 정신은 차세대 반도체 개발의 원동력이 된다.

어떠한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굳센 집념, SK하이닉스의 ‘테너시티 신드롬’이 가져온 혁신과 미래를 아래 7편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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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지니어 ‘희수’의 집념이 향하는 곳은 어디? 이번엔 Data Science!_테너시티 신드롬 #6편 ‘Digital Transformation’ 공개 /tenacity-syndrome-sixth-story/ /tenacity-syndrome-sixth-story/#respond Fri, 25 Feb 2022 14:55:00 +0000 http://localhost:8080/tenacity-syndrome-sixth-story/ ‘테너시티 신드롬’은 무슨 일이라도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집념 증후군(Tenacity Syndrome)’을 가진 한희수(이하 희수)가 ‘반도체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을 품고 SK하이닉스에서 동료들과 함께 기술 혁신을 위해 집념을 발휘하는 과정을 담은 SK하이닉스 브랜디드 영상 시리즈다. 2018년 1편이 공개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5편의 영상이 제작됐고, 모두 5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공개된 5편은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날이 갈수록 ‘하이지니어의 핵심 가치’로 소개되는 테너시티 신드롬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인기의 비결로는 한 편의 청춘 영화와 같은 희수의 성장 서사와 함께 각기 다른 분야에서 발휘되고 있는 SK하이닉스 구성원(하이지니어)들의 기술 혁신을 향한 ‘집념’을 잘 담아낸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꼽을 수 있다.

오늘(25일) 공개된 ‘Digital Transformation’ 편에서도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이하 DS)’ 분야에서 활약하는 희수의 모습을 ‘테너시티 신드롬’ 시리즈만의 감성으로 잘 그려냈다. 특히 ‘반도체 전문가’ 희수가 ‘데이터 전문가’ 윤희곤 TL과 함께 HBM 개발을 위한 TSV 설계 개선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집념을 발휘해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업하며 기술 혁신을 이뤄가는 하이지니어들의 실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영상 속 희수와 희곤이 서로 존중하며 협업하듯이, 지금 이 순간에도 SK하이닉스 곳곳에서 현업 엔지니어들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서로 나누고 배우며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고 있다. 현업 엔지니어들에게 반도체 관련 지식을 배우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에게는 데이터 활용 지식을 배워 구성원 모두가 ‘양손잡이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 현재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디지털 혁신(Digital Transformation)’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다.

* 양손잡이 인재(Ambidextrous Talents): 반도체 제조/개발 분야의 전문가이면서 동시에 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인재

DS 분야에서도 어김없이 빛을 발하는 희수의 집념과 그의 활약상이 궁금하다면, 아래 테너시티 신드롬 6편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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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반도체로 지구를 지켜라! [테너시티 신드롬#5 친환경 SV 편] 제작 비하인드 /protect-the-earth-with-semiconductors/ /protect-the-earth-with-semiconductors/#respond Mon, 05 Apr 2021 00:00:00 +0000 http://localhost:8080/protect-the-earth-with-semiconductors/ 유달리 강한 집념을 가진 한 소년이 반도체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안고 하이지니어로 성장해 멋지게 활약하는 모습, 우리가 지금까지 테너시티 신드롬을 통해 봐온 한희수의 성장사(史)다. 그리고 오늘(5일) 공개된 테너시티 신드롬, 그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도 역시 한층 더 성장한 희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희수의 집념이 반도체 기술 개발을 넘어 지구 문제 해결로 뻗어 나간 것. 테너시티 신드롬 ‘친환경 SV 편’이 공개된 오늘, 광고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한다.

테너시티 신드롬 5편 착수, 이번엔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

하이지니어의 집념을 주제로 한 SK하이닉스의 웹드라마 시리즈, ‘테너시티 신드롬’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드디어 오늘 베일을 벗었다. 4편까지는 기술 개발을 향한 구성원의 집념을 그려냈다면, 이번 5편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화두인 ‘친환경’을 향한 하이지니어의 집념을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이번 테너시티 신드롬의 테마는 바로 SV(Social Value, 사회적 가치)다. 그중에서도 병든 지구를 살리려는 각계각층의 관심과 노력에 주목, 이러한 대열에 SK하이닉스가 동참하고 있는 모습과 친환경 SV 창출을 향한 하이지니어의 집념을 그려내는 것이 이번 편의 핵심 기획 포인트다.

SK하이닉스 이석희 CEO는 연초부터 회사의 외형적 성장과 더불어, 국내 최초 RE100(Renewable Energy 100: 재생에너지 100% 사용) 선언 등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강화를 통한 SV 창출을 회사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의 또 다른 중요한 축으로 지속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 CEO는 지난해 10월 SK그룹 CEO 세미나에서 ‘SK하이닉스의 새로운 꿈’에 대해 이렇게 제시하기도 했다.

“기술을 통해 인류 삶의 질을 높이고, 지구 환경 문제 해결에 공헌하는 그레이트 컴퍼니(Great Company)가 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 SK하이닉스는 DRAM과 NAND라는 양 날개를 펼쳐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ESG를 강화해 인류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파이낸셜스토리(Financial Story)를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회사의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내며 기업의 총체적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SK그룹이 강조해온 SV가 반도체 업계를 넘어 전 지구적 차원의 시대적 과제이자 인류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에 테너시티 신드롬에서도 하이지니어가 SK하이닉스 구성원을 넘어 우리 사회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집념에 대한 고민과 실천을 담아내야 했다. 기술 개발을 향한 하이지니어의 집념이, 나아가 지구 문제 해결로 이어진다는 스토리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영상의 묘미는? 친환경 SV 창출을 향한 희수와 수인의 귀여운 ‘집념 배틀’

사실 ‘친환경’이라는 키워드는 광고 소재로써 기업의 방향성과 시대적 화두로서 매우 시의적절하지만, 이를 드라마 장르로 풀어내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드라마를 구성하는 캐릭터와 갈등 구도, 긴장감과 몰입감, 유머를 살리면서도 회사가 추진하는 수많은 친환경 프로젝트와 각종 데이터를 누구나 납득할 수 있게 담아내야 했다. 그야말로 재미와 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야 하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 것이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던 차에, 불현듯 머릿속을 스친 엉뚱한 생각에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남녀 주인공이자 극 중 연인인 희수와 수인이가 이제 한 번쯤은 싸울 때도 되지 않았나?’

테너시티-영상-카툰

비 온 뒤 땅이 굳듯이, 연인 관계도 갈등을 겪어가며 더욱 돈독해지고 친밀해지는 법(물론 과도한 갈등은 종국에 이별을 낳기도 한다). 더욱이 희수와 수인이는 SK하이닉스와 하이지니어를 상징하는 공식 커플로서 그 관계가 오래도록 지속돼야만 한다. 또, 테너시티 신드롬 세계관의 리얼리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커플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사랑싸움’을 이번 편의 메시지 전달 장치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영상 속에서 희수가 ‘첫사랑’ 수인과 누가 더 친환경적인 삶을 사는지를 두고 귀여운 ‘사랑싸움’을 펼치게 된 배경이다. 희수와 수인이 아주 사소한 계기로 인해 누가 더 환경을 생각하는지 서로 경쟁하듯 어필하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번 다섯 번째 테너시티 신드롬, ‘친환경 SV를 향한 집념’ 편에는 업무 현장에서도 늘 사회적 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모든 하이지니어의 진심이 담겨 있다. 이런 진심이 영상을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닿기를 기대해본다.

★ 잠깐! 미리 알고 보는 깨알 감상 포인트 4
1. 멋진 하이지니어의 모습을 대변해온 희수와 수인이가 이번 편에서는 조금 망가진다는(?) 후문. 인간적이면서도 친근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2. SK하이닉스를 조금 더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Gold P31)를 이번 편에 숨겨진 깨알 홍보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장면!
3. 영화 ‘위대한 유산(1998)’의 여주인공 귀네스 팰트로가 음수대에서 물을 마시는 남자 주인공 에단 호크에게 입맞춤하는, 희대의 명장면을 희수와 수인이 재연한다는데…?!
4. 제5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올드보이(2003)’ 중 남자 주인공 최민식이 치켜든 장도리의 끝부분이 악당의 이마를 겨누는 깜찍한 점선도 다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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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acity Syndrome 4편] 게임덕후가 반도체 회사에 들어오면? /gameking/ /gameking/#respond Sun, 26 Apr 2020 16:00:00 +0000 http://localhost:8080/game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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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acity Syndrome 3편] 하이지니어, 그들의 위기극복 DNA /crisis-story3/ /crisis-story3/#respond Tue, 08 Oct 2019 16:00:00 +0000 http://localhost:8080/crisis-stor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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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acity Syndrome 2편] 한희수, 10년 만에 그녀를 만나다 /syndrome-2/ /syndrome-2/#respond Sun, 13 Jan 2019 16:58:00 +0000 http://localhost:8080/syndro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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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acity Syndrome 1편] 테너시티 신드롬을 찾습니다 /syndrome/ /syndrome/#respond Sun, 09 Sep 2018 17:00:00 +0000 http://localhost:8080/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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